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수면제 부작용으로 응급실을 찾아 팬들의 우려를 낳은 가운데, 다행히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새벽 김현중은 구토와 두통 호소, 서울 삼성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

김현중은 다음날 스케줄을 위해 수면제를 복용, 탈이 난 것으로 "우려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김현중은 현재는 퇴원해 쉬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에 따라 16일 스케줄 취소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의 녹화 불참이 불가피하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