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리먼 쇼크에 줄줄이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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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초대형 악재가 아시아 증시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4%대 급락하며 극도로 위축됐다.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메릴린치의 매각 등으로 인해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다.
이에 아시아증시가 줄줄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일대비 5.06% 급락한 1만1596.09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전 11시 14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83% 하락하고 있다.
홍콩항셍지수는 6.70% 하락, H지수는 8% 내리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4.84% 내림세, 싱가포르 STI지수는 2% 약세다.
코스피 지수는 6.22%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지난 밤 미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4%대 급락하며 극도로 위축됐다.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메릴린치의 매각 등으로 인해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다.
이에 아시아증시가 줄줄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일대비 5.06% 급락한 1만1596.09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전 11시 14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83% 하락하고 있다.
홍콩항셍지수는 6.70% 하락, H지수는 8% 내리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4.84% 내림세, 싱가포르 STI지수는 2% 약세다.
코스피 지수는 6.22%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