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디자인 5년 연속 수상 업체인 파로마가구(대표 허성판)는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모카베이지''오리엔탈화이트' 등 신제품 침실세트를 대거 내놓았다.

모카베이지는 커피향처럼 은은한 모카와 베이지 투톤이 콤비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세미 모던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도어에 양귀비를 형상화한 실크 인쇄를 적용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줘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엔탈화이트 침실세트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물결무늬의 보드를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생동감을 주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적용한 전통 한지와 아크릴의 소재가 조화를 이뤄 미적 아름다움과 한국적인 다자인 요소를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252만8000원(10자반 기준).

파로마 가구는 꾸준한 품질 향상과 디자인 개발을 통한 친환경 제품 구성으로 생활 속 가까이 소비자의 선택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제품의 기능성과 친환경 자재 및 고급 소재 등의 사용을 강화해 한층 더 가구의 복합적 특장점을 고루 갖추었다는 평을 받으면서 업계 및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