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제, 자회사 니트젠 합병키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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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제(대표 현명호)는 16일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지문인식 전문기업인 자회사 니트젠과 간이합병 방식으로 통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본격적인 신규사업 다각화를 위해 기존 사업 구조를 단일화함으로써 경영개선을 꾀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프로제 측은 "합병을 통해 올해 총 예상 매출액이 3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400% 늘어날 전망이며 경영개선을 통한 비용절감을 통해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명호 프로제 대표는 "이번 간이합병을 통해 지문인식 기술 강화에 전념함으로써 슈프리마에 빼앗긴 국내 1위의 지위를 회복, 세계적인 전문업체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프로제 측은 "합병을 통해 올해 총 예상 매출액이 3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400% 늘어날 전망이며 경영개선을 통한 비용절감을 통해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명호 프로제 대표는 "이번 간이합병을 통해 지문인식 기술 강화에 전념함으로써 슈프리마에 빼앗긴 국내 1위의 지위를 회복, 세계적인 전문업체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