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16일 알제리 국토개발환경관광부로부터 1950억원 규모의 알제리 부그줄(Boughzoul) 신도시 부지조성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1.3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3월 1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