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리먼 서울지점에 3개월간 일부 영업정지 및 매매거래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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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16일 금융위원회 결제회원인 리먼브러더스인터내셔날증권의 서울지점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및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취했다.지난 추석연휴 리먼브러더스가 미국에서 전격적으로 파산보호 신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리먼브러더스는 국내 규정에 따라 16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에서 자기매매 및 위탁매매를 정지해야 한다.다만 매매거래에 따른 결제이행을 위한 채무이행, 선물시장의 경우 미결제약정을 해소하기 위한 거래 등은 가능하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이에따라 리먼브러더스는 국내 규정에 따라 16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에서 자기매매 및 위탁매매를 정지해야 한다.다만 매매거래에 따른 결제이행을 위한 채무이행, 선물시장의 경우 미결제약정을 해소하기 위한 거래 등은 가능하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