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준호가 파혼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준호는 디자인 계열에 종사하는 미모의 7살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중으로, 약혼 이후 결혼 시기와 관련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정준호는 지난 7월 2일 결혼 날짜를 잡았다 미뤄 이들의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스케줄 등의 이유로 결별이 아님을 주장해 소문을 잠재우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정준호와 약혼녀가 연인 관계를 청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정준호씨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공식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 정준호가 과연 어떠한 입장을 전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