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개월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의 4집 앨범 타이틀곡이 선공개된다. 이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선공개 된다니 더없이 기쁜 소식이다", "어떤 음악과 댄스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동방신기의 4집 '주문' 하루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4집 앨범을 준비해 온 동방신기는 지난 1월 '주문(MIROTIC)'을 처음 접했다. 이에 2개월간의 녹음 및 수정 작업을 거쳐 지난 6월, 4집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먼저 레코딩을 마쳤다.

소속사측은 "4집 타이특곡 '주문(MIROTIC)'은 리버스비트(Reverse beat) 댄스 트랙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중독성이 돋보이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BoA의 미국 데뷔 곡인 'Eat You Up'의 작곡팀 Remee/Troelsen이 참여했고, 안무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작업한 케니 월마드가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의 4집 타이틀곡 '주문(MIROTIC)'은 오는 19일 소리바다, 멜론, 도시락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