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16 18:05
수정2008.09.17 10:07
경기도 하남시가 풍산택지개발지구에 3000억원대 규모의 대형 아파트형 공장을 개발키로 하고 산업은행 컨소시엄을 우선사업자로 선정했다. 하남시는 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래에셋증권,한국산업은행,한국교직원공제회로 구성된 미래에셋 컨소시엄과 하남풍산지구 아파트형 공장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아파트형 공장은 2만7701㎡ 부지에 지상 10층,지하 3층으로 지어진다. 2010년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