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달라져도 되나요" … '슈주' 신동, 다이어트 성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의 날렵한 턱선이 화제다.
최근 신동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날씬해진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동은 턱선을 가리는 긴 헤어스타일이 아닌 '바가지' 머리로 변신하고 날렵한 턱선을 드러냈다. 신동은 "다들 어색 못알아보는사람이 있을정도.."라고 글을 적으며 스타일 변신 후 주위의 반응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해피'로 활동중인 신동은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을 시도, 한달 만에 10kg를 감량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신동 맞아? 꽃미남이네" "볼살도 없고 날렵한 모습이 완소남이다" "통통 신동님도 좋지만 날렵한 신동님도 귀엽고 멋있어요" 등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방송인 한성주가 '오동통하다'고 표현하며 매력 포인트로 꼽았던 신동의 볼살이 사라지자 팬들 역시 "살 너무많이 뺐어요ㅠㅠ" "어머 우리동그리동동 오빠 어디가셨나" "난....왜 오빠의 그 옛모습이 더 조치?"라며 옛 모습을 그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