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과 그의 밴드 자유가 10월4일 오후 6시와 밤 10시 경기도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 내 야외극장에서 '숲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안치환과 자유 콘서트'를 펼친다.

'새''부용산''이 세상 사는 동안''마른 잎 다시 살아나' 등 힘든 세월을 함께 겪은 친구들과 나눌 노래,'수선화에게''너를 사랑한 이유' 등 서정성이 돋보이는 노래 등으로 두 시간을 채운다. 관람료 5만5000원(개인 출발)~6만5000원(단체 출발) (02)567∼0043,1544-1555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