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정민 아나, 6살 연상 사업가와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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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MBC 아나운서(31)가 10월17일 서울 W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6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난 후 작년부터 사랑을 꽃피워 왔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2002년 MBC에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로 인기를 모았다. '요리보고 세계보고' '문화사색' 등을 거쳐 현재 '출발! 비디오 여행' 'TV 특종 놀라운 세상' '뉴스 투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미선 SBS 아나운서가 10년 동안 이어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현재 SBS '모닝와이드'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