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선물회사 비전파이낸셜 관계자들이 16일 리먼브러더스 뉴욕 본사 빌딩 앞에서 '구인광고'를 들고 리먼 직원들을 유혹하고 있다. 리먼브러더스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이 회사 직원 수천명이 회사를 떠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중 우수인력을 골라 채용하려는 손길도 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