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글로벌네트워크 효과 본격화-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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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7일 제일기획에 대해 "글로벌네트워크의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 진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 실적이 지난 2004년 이후 3분기 실적으로는 4년만에 가장 양호할 것"이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5.8%와 28.2% 증가한 109억원과 13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북경올림픽에 의한 효과보다 글로벌네트워크 효과가 본격화된데 따른 것이라고 박 연구원은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휴대폰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공격적 마케팅 전개가 제일기획 글로벌네트워크의 유효성을 높이는 가운데 마케팅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규광고주 영입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또 국내 방송광고 취급고의 경의 7~8월중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으며, 해외법인의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50% 이상의 높은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박 진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 실적이 지난 2004년 이후 3분기 실적으로는 4년만에 가장 양호할 것"이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5.8%와 28.2% 증가한 109억원과 13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북경올림픽에 의한 효과보다 글로벌네트워크 효과가 본격화된데 따른 것이라고 박 연구원은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휴대폰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공격적 마케팅 전개가 제일기획 글로벌네트워크의 유효성을 높이는 가운데 마케팅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규광고주 영입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또 국내 방송광고 취급고의 경의 7~8월중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으며, 해외법인의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50% 이상의 높은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