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펀드 전도사 '뱅가드' 한국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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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뱅가드(Vanguard)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거점을 넓히기 위해 한국에 사무소를 개설한다.
뱅가드는 17일 한국에서 분리계정 운용서비스 등 기회를 열기 위해 크로스- 보더(cross-border) 일임투자 매니저 인가를 받은데 이어 사무소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사무소 대표로는 이 광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 광 대표는 2007년에 뱅가드에 합류했으며 최근에는 NH-CA 자산운용에서 기관대상 세일즈, 마케팅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뱅가드는 인덱스펀드를 주로 운용하는 회사로 미국내에서 수탁고가 2위인 초대형 자산운용사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뱅가드는 17일 한국에서 분리계정 운용서비스 등 기회를 열기 위해 크로스- 보더(cross-border) 일임투자 매니저 인가를 받은데 이어 사무소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사무소 대표로는 이 광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 광 대표는 2007년에 뱅가드에 합류했으며 최근에는 NH-CA 자산운용에서 기관대상 세일즈, 마케팅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뱅가드는 인덱스펀드를 주로 운용하는 회사로 미국내에서 수탁고가 2위인 초대형 자산운용사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