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급등..AIG 지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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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430선을 회복했다.
1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30.22로 전일대비 3.06% 상승하고 있다.
전일 6% 넘게 급락했던 지수는 지난 밤 미국 증시 반등과 FRB의 AIG 지원 소식에 힘입어 급반등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타격이 컸던 증권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삼성증권, 한화증권 등이 6% 넘게 치솟고 있다.
그 외 건설, 운수장비, 운수창고 등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대형주별로 SK텔레콤, KT&G, KT, 삼성화재, 현대모비스 등이 하락하고 있으나 대부분 오르고 있다.
크레듀나 대교에 비해 중등부 온라인 부문에 있어 우위에 있다는 증권사의 평가를 받은 비유와상징이 10% 가까이 뛰고 있다. 일진전기는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속에 9% 넘게 오르고 있다. 유가하락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동반 급상승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563억원, 227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72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479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30.22로 전일대비 3.06% 상승하고 있다.
전일 6% 넘게 급락했던 지수는 지난 밤 미국 증시 반등과 FRB의 AIG 지원 소식에 힘입어 급반등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타격이 컸던 증권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삼성증권, 한화증권 등이 6% 넘게 치솟고 있다.
그 외 건설, 운수장비, 운수창고 등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대형주별로 SK텔레콤, KT&G, KT, 삼성화재, 현대모비스 등이 하락하고 있으나 대부분 오르고 있다.
크레듀나 대교에 비해 중등부 온라인 부문에 있어 우위에 있다는 증권사의 평가를 받은 비유와상징이 10% 가까이 뛰고 있다. 일진전기는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속에 9% 넘게 오르고 있다. 유가하락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동반 급상승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563억원, 227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72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479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