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투혼 '타자', 11.6% 순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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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의 또 다른 작품 '타짜'가 영화에 이어 드라마로 제작,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첫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타짜' 1회에서는 '고니'(장혁)가 타짜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어린 시절 배경과 성장기 등을 그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고니의 아버지(안내상)와 아귀(김갑수)의 악연, 그로 인해 타짜의 길로 들어서는 고니의 인생역경, 난숙(한예슬)과의 인연 등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극전개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1회는 11.6%(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에덴의 동쪽'은 25.3%, KBS '연애결혼'은 5.2%를 각각 기록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