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女' 이파니, 하우스 풍의 곡으로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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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엔터테이너 이파니가 싱글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이파니는 오는 10월 17일 2곡이 수록된 싱글 음반을 발매,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던질 예정이다.
2년 전부터 준비된 이파니의 가수 데뷔 프로젝트는 미국, 일본, 한국 등지에서 약 150여곡을 선별됐으며, 주영훈 사단의 작곡가 창따이(김창대), 중독적인 선율을 빚어내는 최기석 작곡가의 곡 등이 음반에 수록됐다.
이파니 특유의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아우르는 하우스 장르의 노래가 수록될 이번 앨범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보아의 안무가 출신인 이창훈이 특별히 안무를 맡아 이파니의 진면목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이파니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것에서 큰 매력을 느낀다"면서 "가수로서의 변신에 박수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파니는 ETN '돌싱러브프로젝트 시즌2 - 이파니의 티아라'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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