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亞증시, AIG 구제 소식에 반등.. 中은 다소 부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2의 리먼이 될 것으로 우려됐던 미국 최대 보험사 AIG가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아시아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환영하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는 AIG 구제 기대감에 하루 만에 반등했고, 이날 미 연준은 미국정부에서 AIG에 85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하고, AIG지분의 약 8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 니케이지수는 17일 전일대비 2.08% 상승한 1만1850.78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오전 11시 7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홍콩항셍지수와 H지수는 1%대 상승, 대만 가권지수는 2%대 상승중이며, 싱가포르 STI지수는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3% 오르며 다른 아시아증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큰 폭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키움증권은 중국시장에 대해 “부동산 시장의 하락 및 불량 분유사건 등으로 당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미국발 신용위기로 투심이 극도로 위축됐다”며 “경기부양을 위한 중국정부의 금리인하 발표가 거꾸로 금융주 실적에 악재로 작용해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개미들 돈 싸들고 몰렸다…레버리지·곱버스 ETF '인기'

      고위험·고수익 투자상품인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인기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국내 증시가 한동안 갇혀 있던 ‘박스권’을 벗어나자 수익을 좀 더 빠르게 키우려는 투자자들이 몰...

    2. 2

      머스크 한 마디에…한화솔루션 주가 '들썩' [종목+]

      한화솔루션 주가가 이달 들어 불과 5거래일 만에 50% 넘게 폭등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태양광 활용 구상 소식이 도화선이 됐다. 올해 주력 사업인 태양광 부문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

    3. 3

      '블루칩' 랠리…클라우드만 내렸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기술주에 있어 힘겨웠던 한 주가 상승세로 마무리됐습니다. 아마존이 2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주가 하락은 아마존과 알파벳, 메타 등 몇몇 하이퍼스케일러에 그쳤습니다. 막대한 AI 투자의 혜택을 입을 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