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5분 현재 경동제약은 전날보다 12.23%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동제약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70만주를 오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지난 16일 종가 기준으로 65억8000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