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연 28.40% 수익 추구 ELF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투자증권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연 28.40%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조기상환형 ELF(상장지수펀드)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CJ 스텝 투스타 ELF는 LG와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ELF 상품이다. 펀드가입 후 3개월 시점마다 LG와 LG전자 주가가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28.40%의 수익으로 상환된다는 설명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기준주가(2008년 9월 24일, 25일, 26일 평균가) 대비 비교주가의 종가가 최초 3개월 95%, 6개월 90%, 9개월 85%, 12개월 80% 이상인 경우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상품 가입기간 동안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4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8.40%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CJ 스텝 투스타 ELF는 LG와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ELF 상품이다. 펀드가입 후 3개월 시점마다 LG와 LG전자 주가가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28.40%의 수익으로 상환된다는 설명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기준주가(2008년 9월 24일, 25일, 26일 평균가) 대비 비교주가의 종가가 최초 3개월 95%, 6개월 90%, 9개월 85%, 12개월 80% 이상인 경우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상품 가입기간 동안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4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8.40%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