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숍'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 업체나 공식 수입 업체가 공급하는 12개 브랜드,10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이 중 테스토니·체사레파조티·리버티 등은 국내 온라인몰에서 처음 판매하는 브랜드다. 가격은 백화점과 같지만 할인쿠폰이나 적립금을 이용하면 정상가보다 5~15%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갤러리아 쇼핑몰은 '럭셔리숍' 외에 △저스트 까발리,제인바이제인송,스티븐 알란,쇼룸,마쥬 등 매스티지(준명품급) 브랜드로 구성된 패션전문관 'G-일루젼' △트루릴리전,CK진,리바이스 등 프리미엄 진 전문관 '데님숍' △압소바,쇼콜라,파코라반 등 유아 전문관 '뉴본베이비' 등도 새로 열고 취급 품목을 350개 브랜드,4만여개로 확대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