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차 '볼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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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16일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사진)를 공식 선보였다.
CNN머니에 따르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이 전기차는 리튬이온 전지로 움직이며,최대속도 시속 160㎞다. 100㎞까지 순간가속 시간은 약 9초다. 휘발유와 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존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볼트'는 오로지 전기로만 구동되며 내부에 장착돼 있는 가솔린 엔진은 전기를 생산하는 역할만 한다.
GM 측은 '볼트'가 연간 소비하는 전력은 냉장고보다도 적으며,1갤런에 3.6달러를 가정했을 경우 1.6㎞에 12센트가 소요되는 가솔린 차량과 달리 2센트밖에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희석 인턴(한국외대4년) sanochi1031@naver.com
CNN머니에 따르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이 전기차는 리튬이온 전지로 움직이며,최대속도 시속 160㎞다. 100㎞까지 순간가속 시간은 약 9초다. 휘발유와 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존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볼트'는 오로지 전기로만 구동되며 내부에 장착돼 있는 가솔린 엔진은 전기를 생산하는 역할만 한다.
GM 측은 '볼트'가 연간 소비하는 전력은 냉장고보다도 적으며,1갤런에 3.6달러를 가정했을 경우 1.6㎞에 12센트가 소요되는 가솔린 차량과 달리 2센트밖에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희석 인턴(한국외대4년) sanochi10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