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피카츄’ 해외 경매사이트 등장 … 생존기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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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피카츄가 살아있는 매물로 나온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살아있는 피카츄'는 얼마 전 일본의 한 경매 사이트에서 최종 낙찰 가격 9억2500만달러(1조원 이상)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기록한 바 있다.
언론 보도등에 따르면 당시 경매에 '살아있는 피카츄'를 내놓은 판매자는 20마리 한정 판매를 강조하며 피카츄 사육법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와 3개월가량의 식량을 포함해 경매가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살아있는 피카츄'는 생존기간이 약 10년이며, 최대 1m 크기까지 성장한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만화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피카츄는 전기를 사용하는 쥐 포켓몬으로, 주인공 지우의 파트너이며 노란색이고 귀끝과 꼬리끝이 검정색이다.
볼에는 전기주머니라는 빨간 동그라미가 달려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외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살아있는 피카츄'는 얼마 전 일본의 한 경매 사이트에서 최종 낙찰 가격 9억2500만달러(1조원 이상)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기록한 바 있다.
언론 보도등에 따르면 당시 경매에 '살아있는 피카츄'를 내놓은 판매자는 20마리 한정 판매를 강조하며 피카츄 사육법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와 3개월가량의 식량을 포함해 경매가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살아있는 피카츄'는 생존기간이 약 10년이며, 최대 1m 크기까지 성장한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만화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피카츄는 전기를 사용하는 쥐 포켓몬으로, 주인공 지우의 파트너이며 노란색이고 귀끝과 꼬리끝이 검정색이다.
볼에는 전기주머니라는 빨간 동그라미가 달려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