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전기는 17일 경영권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가 기존 에이엠에스 외 2인에서 김영중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김씨 외 2인의 산양전기 보유주식은 457만5554주(지분율 11.47%)이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을 이유로 산양전기의 주권 매매를 이날 장 종료시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