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한진그룹 회장)은 17일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베이징올림픽 탁구 국가대표팀 환영연을 열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회장은 코칭스태프와 대표 선수단에 각 2000만원,박일순 총감독과 이정우,문현정 교체 선수에게는 500만원 등 모두 2억1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