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필리핀 전자제품 공장 건설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중장기 글로벌 전략 차원에서 동남아 지역에 전자제품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인프라 조사를 실시했다"면서 "그러나 현 시점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