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7일) 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주 외국인 매수로 반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1425선까지 뛰어올랐다. 17일 코스피지수는 37.51포인트(2.70%) 상승한 1425.26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정부의 AIG 지원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로 출발,장 초반엔 50포인트 넘게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매수우위로 전환,개인과 함께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전 업종이 올랐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운수장비가 6.19% 급등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증권 건설 기계 등도 오름폭이 컸다.
대형 IT(정보기술)주 중 LG전자(5.82%) LG디스플레이(5%) 하이닉스(9.94%) 등이 반등했고,삼성전자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았던 은행주 중에선 국민은행 우리금융 등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루 전 급락했던 증권주도 미래에셋이 8.11% 오른 것을 비롯 현대증권(7%) 대우증권(4.32%) 대신증권(4.57%) 등이 동반 상승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현대산업개발(7.59%) 대우건설(7.32%) GS건설(5.83%) 현대건설(2.98%) 등 대형 건설주도 일제히 올랐다.
전 업종이 올랐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운수장비가 6.19% 급등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증권 건설 기계 등도 오름폭이 컸다.
대형 IT(정보기술)주 중 LG전자(5.82%) LG디스플레이(5%) 하이닉스(9.94%) 등이 반등했고,삼성전자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았던 은행주 중에선 국민은행 우리금융 등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루 전 급락했던 증권주도 미래에셋이 8.11% 오른 것을 비롯 현대증권(7%) 대우증권(4.32%) 대신증권(4.57%) 등이 동반 상승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현대산업개발(7.59%) 대우건설(7.32%) GS건설(5.83%) 현대건설(2.98%) 등 대형 건설주도 일제히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