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7일) 보성파워텍 등 녹색성장주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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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15.64포인트(3.64%) 오른 444.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수혜주로 꼽힌 종목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보성파워텍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일진정공(8.30%) 범우이엔지(6.58%) 모건코리아(7.93%) 등 원자력 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발광다이오드(LED) 기업들 가운데선 루미마이크로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고 루멘스(9.92%) 화우테크(9.57%) 등이 올랐으며,수소에너지 전문기업 이엠코리아도 상한가를 나타냈다.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이 임박함에 따라 가스관 관련주인 성원파이프 미주제강,철도 관련주인 미주레일 세명전기 등이 수혜주로 꼽히며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화공영 동신건설 특수건설 신천개발 등 대운하주로 묶인 기업들의 동반상승도 주목받았다.
한편 하한가로 주저앉은 심텍을 비롯해 제이브이엠(14.64%) IDH(-13.91%) 등은 키코 손실 확대 우려가 커지며 일제히 하락했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수혜주로 꼽힌 종목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보성파워텍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일진정공(8.30%) 범우이엔지(6.58%) 모건코리아(7.93%) 등 원자력 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발광다이오드(LED) 기업들 가운데선 루미마이크로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고 루멘스(9.92%) 화우테크(9.57%) 등이 올랐으며,수소에너지 전문기업 이엠코리아도 상한가를 나타냈다.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이 임박함에 따라 가스관 관련주인 성원파이프 미주제강,철도 관련주인 미주레일 세명전기 등이 수혜주로 꼽히며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화공영 동신건설 특수건설 신천개발 등 대운하주로 묶인 기업들의 동반상승도 주목받았다.
한편 하한가로 주저앉은 심텍을 비롯해 제이브이엠(14.64%) IDH(-13.91%) 등은 키코 손실 확대 우려가 커지며 일제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