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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응시자수 9년만에 늘었다…총 58만82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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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수가 9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총 58만8282명으로 지난해(58만4934명)에 비해 3348명 증가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수능 응시자 수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은 2000학년도 이후 9년 만이다.

    수능응시자 수는 2000학년도 89만612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01학년도 87만2297명,2003학년도 67만5922명,2005학년도 61만257명,2007학년도 58만8899명 등 계속 감소했다.

    올해 수능 지원자 중 재학생은 44만8446명으로 지난해(44만6597명)보다 1849명 늘었다. 졸업생(재수생)은 12만7089명으로 지난해(12만6729명)보다 360명 증가했다. 검정고시 출신자도 1만274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139명 늘어났다.

    이처럼 수능 응시자가 늘어난 것은 각 대학들이 올해 수시1학기 모집정원을 줄이면서 수능 성적이 반영되는 수시2학기 모집에 학생들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자연적인 학생수 증가도 한 요인이라는 게 평가원의 설명이다.

    한편 영역별 지원자는 언어영역이 58만7483명,수리영역이 54만6677명,외국어영역이 58만6263명,탐구영역이 58만3680명,제2외국어ㆍ한문영역이 11만1035명이었다. 특히 이 중 수리영역 지원자 54만6677명 가운데 76.8%인 41만9990명이 문과형인 수리 나형을 선택해 수리 나형 쏠림 현상이 여전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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