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LUS는 18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멀티플렉스 영화 상영관 직영 및 위탁 운영 대행업체 씨너스 주식 47.5%(34만5595주)를 100억원에 현금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 인수가 완료되면 씨너스 대표이사 여환주씨 및 특수관계인과 함께 공동 최대주주가 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