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당사 현판식날, 김종률 탈당설로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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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변화와 쇄신을 다짐하며 새 당사 현판식을 가진 18일 소속 의원의 탈당설이 불거져 나와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세실빌딩에서 새 당사 현판식을 열고 대안 야당,견제 야당으로서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2004년 3월 영등포동으로 당사를 옮기며 여의도를 떠난 지 4년6개월 만이다.
하지만 이날 일부 언론에 김종률 의원(충북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이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내용이 보도돼 당 지도부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김 의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정 대표 취임 이후 당 체제가 안정 기조에 접어들었지만 이번 탈당 논란으로 인해 당 전열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세실빌딩에서 새 당사 현판식을 열고 대안 야당,견제 야당으로서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2004년 3월 영등포동으로 당사를 옮기며 여의도를 떠난 지 4년6개월 만이다.
하지만 이날 일부 언론에 김종률 의원(충북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이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내용이 보도돼 당 지도부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김 의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정 대표 취임 이후 당 체제가 안정 기조에 접어들었지만 이번 탈당 논란으로 인해 당 전열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