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바른손, 봉준호 감독 영화 투자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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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반등 하루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11.17포인트(2.51%) 내린 433.76에 마감됐다.
NHN(-3.80%)을 비롯한 다음(-6.03%) CJ인터넷(-3.94%) 등 주요 인터넷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태웅(-5.89%)과 태광(-4.06%) 평산(-5.83%) 현진소재(-4.86%)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횡령 및 배임 혐의 가능성이 제기된 사이버패스(하한가)와 엔디코프(-11.47%) 한글과컴퓨터(-8.03%) 등도 급락했다.
미국 금융 위기의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리먼브러더스 후폭풍 우려감에 리먼 관련주인 트라이콤(하한가) 오리엔탈정공(-11.25%) 바이오매스코리아(-8.42%) 이앤이시스템(-7.54%) 등도 다시 하락했다.
반면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인 루미마이크로는 나흘째 상한가를 이어갔고 영화 관련주 바른손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 이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마더'에 투자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NHN(-3.80%)을 비롯한 다음(-6.03%) CJ인터넷(-3.94%) 등 주요 인터넷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태웅(-5.89%)과 태광(-4.06%) 평산(-5.83%) 현진소재(-4.86%)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횡령 및 배임 혐의 가능성이 제기된 사이버패스(하한가)와 엔디코프(-11.47%) 한글과컴퓨터(-8.03%) 등도 급락했다.
미국 금융 위기의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리먼브러더스 후폭풍 우려감에 리먼 관련주인 트라이콤(하한가) 오리엔탈정공(-11.25%) 바이오매스코리아(-8.42%) 이앤이시스템(-7.54%) 등도 다시 하락했다.
반면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인 루미마이크로는 나흘째 상한가를 이어갔고 영화 관련주 바른손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 이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마더'에 투자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