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홈플러스 고민 해소됐다 입력2008.09.18 17:41 수정2008.09.19 09: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홈플러스가 중복 점포를 매각하지 않고 홈에버를 고스란히 인수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마트의 월마트 인수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뒤 기업결합 심사에서 종전과 달리 시장 친화적인 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기존 74개점에다 홈에버 35개점을 합쳐 총 109개 점포를 확보하게 돼 이마트(116개)를 7개 차로 따라붙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상치 밑돈 美 2월 CPI…증권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진정"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리스크가 여전해 안도하기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미국 ... 2 김수현 방문 대박에도 폐점…'홈플러스 불안' 확산 [현장+] 지난 12일 찾은 경기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은 어수했다. 평소 같았으면 상품과 쇼핑객으로 차 있어야 할 입점 점포 상당수가 텅 비어있었다.매장 곳곳엔 ‘영업이 종료됐다’는 공지와 함께 &lsqu... 3 "앉아서 5억 번다"…유주택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데 오는 5월부터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이 제한되는 가운데 다음 주 당첨되면 5억원대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단지가 왔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