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급락장 주범 공매도 제동 입력2008.09.18 22:10 수정2008.09.19 0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주식 없이 매도하는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다. 주가 하락을 부추겨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은 올 들어 30조원 넘는 공매도를 남발해 주가를 떨어뜨린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공매도는 주가가 내려야 차익을 얻는 투자여서 지금처럼 금융시장이 위기인 상황에서는 종목과 물량을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증권사 기업분석 리포트 전년비 8.8%↑…대형주가 80%" 증권사가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가 지난해에만 2만7000건을 넘어서면서 한 해 전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80%가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대형 상장사인 것으로 집계됐다.한국IR협의회 기... 2 MG손보 매각 불발에…금융당국 "법과 원칙 따라 대응"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의 인수를 포기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1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3 "돈 빨리 풀겠다" 예고에도…정부 씀씀이 11년래 최저 올해 1월 총지출 진도율(총예산 대비 총지출)이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날이 끼면서 1월 영업일이 역대급으로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정부가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