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는 19일 최대주주인 전대월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1500만여주(지분비율 13.20%)를 처분, 총 보유지분율이 기존 36.57%에서 23.37%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담보로 제공된 주식에 대한 질권행사 및 압류된 주식의 매각처분으로 인해 지분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