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S 슈즈에서 가수 서인영을 모델로 한 2008년 F/W 시즌 'LOVE CINDERELLA–G' 캠페인을 선보인다.

GUESS 슈즈 측은 최근 ‘신데렐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신상 슈즈 매니아로 알려져 '신상녀'라는 타이틀로 슈즈홀릭 아이콘이 된 서인영을 'LOVE CINDERELLA–G'의 화보 모델로 섭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서인영은 아찔한 스틸레토 부츠를 포함해 최근 몇 년의 잇 아이템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BOOTY, 섹시한 글램룩을 연출 하는 골드 뱀피 오픈토에 이르기까지 이번 시즌 슈즈 홀릭에게 어필할 만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 제품들은 Jean '08 F/W love triangle G 라인과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한 금속 장식 디테일이 큰 특징이다.

GUESS SHOES의 마케팅 담당자는 “요즘엔 내가 대세! 라는 자신감 넘치는 외침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껏 받고 있는 서인영 이야말로 GUESS SHOES 만의 섹시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서인영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크라운제이와 가상 부부로 호흡, 신상 구두 마니아의 모습을 선보이며 '신상녀'로 인기몰이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