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끄는 부동산 경매투자] 민간경매 노려볼까‥호가방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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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매입가 결정
경매에는 법정경매 외에 민간경매도 있다.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됐지만 국내에서는 3월 지지옥션에 의해 처음 도입됐다. 법원경매는 강제 매각인 반면 민간경매는 부동산 소유자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판다. 또 법원경매에서는 입찰 봉투에 희망가격을 써넣지만 민간경매에서는 가격을 부르는 호가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매 절차는 크게 복잡하지 않다. 지지옥션은 경매의뢰가 들어오면 심사를 통해 골라낸 물건(분쟁 소지나 하자가 없음)에 대해 의뢰자와 매도의뢰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때 30만원(매물가격 5억원 미만)~50만원(5억원 이상)의 예납금을 받는다.
예납금은 부동산이 팔릴 경우 수수료에 포함시키고 매각이 실패하면 돌려준다. 지지옥션은 접수된 매물의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각종 공적자료와 부동산 가치평가를 거쳐 사진 및 지도 등과 함께 경매정보지나 인터넷(www.ggi.co.kr)에 공시한다.
경매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지지옥션 본사에서 매달 1회 정도 열린다. 물건당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지지옥션 측은 접수된 매물은 100일 안에 매각하고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100일간의 사후 수의계약을 더 진행한다. 이 기간에도 매각되지 않으면 예납금은 100% 환불된다.
경매에는 법정경매 외에 민간경매도 있다.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됐지만 국내에서는 3월 지지옥션에 의해 처음 도입됐다. 법원경매는 강제 매각인 반면 민간경매는 부동산 소유자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판다. 또 법원경매에서는 입찰 봉투에 희망가격을 써넣지만 민간경매에서는 가격을 부르는 호가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매 절차는 크게 복잡하지 않다. 지지옥션은 경매의뢰가 들어오면 심사를 통해 골라낸 물건(분쟁 소지나 하자가 없음)에 대해 의뢰자와 매도의뢰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때 30만원(매물가격 5억원 미만)~50만원(5억원 이상)의 예납금을 받는다.
예납금은 부동산이 팔릴 경우 수수료에 포함시키고 매각이 실패하면 돌려준다. 지지옥션은 접수된 매물의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각종 공적자료와 부동산 가치평가를 거쳐 사진 및 지도 등과 함께 경매정보지나 인터넷(www.ggi.co.kr)에 공시한다.
경매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지지옥션 본사에서 매달 1회 정도 열린다. 물건당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지지옥션 측은 접수된 매물은 100일 안에 매각하고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100일간의 사후 수의계약을 더 진행한다. 이 기간에도 매각되지 않으면 예납금은 100% 환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