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최대 연 3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제 91회 주가연계증권(ELS)을 75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ELS의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며 만기 1년으로 운용된다.

만기까지 장중포함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1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최초 기준지수의 상승분에 대한 참여율 100%로 최대 연 30%의 수익이 지급된다.

장중포함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1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8%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이하라도 원금의 100%가 보장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