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프로골퍼 앤서니 김(23ㆍ나이키골프)이 제37회 라이더컵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 도중 몰려든 갤러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미국팀의 에이스로 떠오른 앤서니 김은 대회 첫날 세계랭킹 2위 필 미켈슨과 짝을 이뤄 유럽팀의 파드리그 해링턴-로버트 칼슨조와 맞붙는다.

/루이빌(미 켄터키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