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미發 호재에 초강세..외국인 '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 미發 호재에 초강세..외국인 '사자'
지수선물이 10포인트 넘게 오르는 초강세를 보였다.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191.70으로 10.50포인트(5.79%) 올랐다.
미국이 금융권 부실채권 정리 기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금융시장 전반이 진정 양상을 보였다.
이날 선물가격 급등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이 선물시장에서 각각 3131계약, 1190계약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이 4570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가 3.39로 확대된 덕에 프로그램 차익 순매수 규모가 6262억원에 달했다. 비차익매매도 347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9736억원 순매수였다.
선물 거래량은 31만8505계약, 미결제약정은 9만8938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191.70으로 10.50포인트(5.79%) 올랐다.
미국이 금융권 부실채권 정리 기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금융시장 전반이 진정 양상을 보였다.
이날 선물가격 급등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이 선물시장에서 각각 3131계약, 1190계약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이 4570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가 3.39로 확대된 덕에 프로그램 차익 순매수 규모가 6262억원에 달했다. 비차익매매도 347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9736억원 순매수였다.
선물 거래량은 31만8505계약, 미결제약정은 9만8938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