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민자역사와 광장이 19일 문을 열었다. 총면적 9146㎡로 전국에서 가장 큰 역전 광장이 될 왕십리 광장은 78억원을 들여 분수,대형 시계탑,소공연장 등을 갖춘 지역 명물로 등장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