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9일) 삼성전자ㆍLG전자 등 IT주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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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해 다시 1450선으로 뛰어올랐다. 19일 미국 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중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상승폭을 늘려 63.36포인트(4.55%) 오른 1455.78로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7.93%) 하이닉스(8.09%) LG전자(11.46%) 등이 급등하면서 전기전자업종 지수가 7.72% 올랐다. 중국발 호재에 철강과 운수장비 기계업종 지수도 일제히 뜀박질했다. 한진중공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포스코(8.73%) 현대중공업(9.92%) 두산중공업(7.73%) 등도 크게 올랐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한국전력(4.99%) 국민은행(7.09%) 신한지주(1.64%)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KT&G는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사흘 연속 하락했다. 외환은행도 HSBC의 인수 포기 소식에 10% 넘게 떨어졌다. 크라운제과는 장하성펀드의 지분 확대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해상운임지수가 반등하면서 대한해운 한진해운 등 해운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7.93%) 하이닉스(8.09%) LG전자(11.46%) 등이 급등하면서 전기전자업종 지수가 7.72% 올랐다. 중국발 호재에 철강과 운수장비 기계업종 지수도 일제히 뜀박질했다. 한진중공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포스코(8.73%) 현대중공업(9.92%) 두산중공업(7.73%) 등도 크게 올랐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한국전력(4.99%) 국민은행(7.09%) 신한지주(1.64%)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KT&G는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사흘 연속 하락했다. 외환은행도 HSBC의 인수 포기 소식에 10% 넘게 떨어졌다. 크라운제과는 장하성펀드의 지분 확대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해상운임지수가 반등하면서 대한해운 한진해운 등 해운주들도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