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19일 한전 홍콩법인 한전중국국제유한공사와 초작한전발전유한공사를 매각,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전중국국제유한공사과 함께 이 법인이 지분 77%를 갖고 있는 초작한전발전유한공사가 함께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