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뜨거운 열정을 다시한번 … 월드컵경기장서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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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월드컵 경기장에 1990년대 한일 축구 스타들이 함께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해 한일 축구 OB전을 개최, 10여년만에 스타들이 다시 경기를 펼쳤다.
한국 대표로는1998년 프랑스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도쿄원정 경기에서 출전했던 최용수(FC서울 코치)와 서정원을 비롯해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인 홍명보, 그리고 유상철, 고정운, 이상윤, 윤정환 등이 출전하며 일본 선수로는 '일본의 홍명보' 이하라 마시미를 비롯해, 마에조노 마사키요, 오노 슌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KBSN에서는 이날 경기를 저녁 8시30분커 생방송으로 중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행사로' 한국-아르헨티나 U-19 대표팀 경기, U-6 축구대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19일 저녁 펼쳐진 한국-아르헨티나 U-19 대표팀 경기에서 한국선수들은 아르헨티나와 득점 없이 비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대한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해 한일 축구 OB전을 개최, 10여년만에 스타들이 다시 경기를 펼쳤다.
한국 대표로는1998년 프랑스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도쿄원정 경기에서 출전했던 최용수(FC서울 코치)와 서정원을 비롯해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인 홍명보, 그리고 유상철, 고정운, 이상윤, 윤정환 등이 출전하며 일본 선수로는 '일본의 홍명보' 이하라 마시미를 비롯해, 마에조노 마사키요, 오노 슌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KBSN에서는 이날 경기를 저녁 8시30분커 생방송으로 중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행사로' 한국-아르헨티나 U-19 대표팀 경기, U-6 축구대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19일 저녁 펼쳐진 한국-아르헨티나 U-19 대표팀 경기에서 한국선수들은 아르헨티나와 득점 없이 비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