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금화가구‥손으로 만든 고급 원목가구 호텔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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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금화가구(대표 김화만)는 호텔,스포츠센터,백화점 등에서 업무용으로 쓰이는 가구를 전문으로 만드는 기업이다. 동종업계 10년 이상의 경력과 1972년 국제기능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인 김화만 대표가 12명의 관련기술자들과 협력해 1979년 설립한 금화가구공업이 전신이다.
㈜금화가구의 모든 제품은 100% 천연무늬목만을 사용해 여러 단계의 수작업을 거쳐 제조된다. 남다른 장인정신으로 최상급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이 회사의 강점. 완성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납기일은 정확하게 지키기로 입소문이 나 있다. 김 대표는 "제품력을 높이는 것 못지않게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물품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동시에 완벽한 AS 서비스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덕분에 이 회사의 납품처 리스트에는 조선호텔,힐튼호텔,롯데호텔,그랜드호텔,홀리데이인서울,리츠칼튼호텔 등 국내 주요 호텔이 대거 올라있다. 납품 횟수도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다.
그만큼 가구의 품질과 서비스가 상당한 수준임을 증명한다. 삼성 에버랜드,삼성전자,롯데백화점 등 대형 기업의 납품 실적도 눈에 띈다.
가구업계의 전망에 대해 묻자 김 대표는 "향후 전망이 확실히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위기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은 남달랐다. 그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고객을 위해 최상의 가구를 만드는 데 전념한다면 경기가 아무리 나빠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금화가구(대표 김화만)는 호텔,스포츠센터,백화점 등에서 업무용으로 쓰이는 가구를 전문으로 만드는 기업이다. 동종업계 10년 이상의 경력과 1972년 국제기능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인 김화만 대표가 12명의 관련기술자들과 협력해 1979년 설립한 금화가구공업이 전신이다.
㈜금화가구의 모든 제품은 100% 천연무늬목만을 사용해 여러 단계의 수작업을 거쳐 제조된다. 남다른 장인정신으로 최상급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이 회사의 강점. 완성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납기일은 정확하게 지키기로 입소문이 나 있다. 김 대표는 "제품력을 높이는 것 못지않게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물품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동시에 완벽한 AS 서비스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덕분에 이 회사의 납품처 리스트에는 조선호텔,힐튼호텔,롯데호텔,그랜드호텔,홀리데이인서울,리츠칼튼호텔 등 국내 주요 호텔이 대거 올라있다. 납품 횟수도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다.
그만큼 가구의 품질과 서비스가 상당한 수준임을 증명한다. 삼성 에버랜드,삼성전자,롯데백화점 등 대형 기업의 납품 실적도 눈에 띈다.
가구업계의 전망에 대해 묻자 김 대표는 "향후 전망이 확실히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위기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은 남달랐다. 그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고객을 위해 최상의 가구를 만드는 데 전념한다면 경기가 아무리 나빠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