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싸이먼‥방수의류·산업 안전용품 생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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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싸이먼(대표 우병서 www.aronmall.com)은 방수재질의 레인코트ㆍ레인웨어ㆍ골프웨어와 반사테이프ㆍLED 장착 안전조끼 등의 산업 안전용품을 생산,수출하는 기업이다.
1988년 설립돼 10년이 넘게 안전용품업계에서 한 우물을 파왔다. 내수보다는 수출에 주력해온 이 회사는 캐나다,일본 등에서 제품력을 과시하고 있다. 1995년에는 중국에 연태사몽복장유한공사라는 단독 투자 해외법인을 설립했고,현재 이 회사의 제품 대부분을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싸이먼의 효자 제품은 비오는 날 우유 배달원들이 주로 입는 '야케(yakke) 팬츠'. 한 해 동안 무려 200만장이 생산,전량 수출된다. 방수기능이 탁월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국내에서도 제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우병서 대표는 기업의 최우선 경영과제로 '신용'을 꼽았다. 해외 바이어와의 신뢰관계가 밑바탕을 이루지 않으면 원활한 제품 납품도 어렵고 장기적인 기업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앞으로 1000만불 수출 탑을 수상하는 것이 목표"라는 우 대표는 "더불어 내년에는 캐나다 수출이 2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싸이먼(대표 우병서 www.aronmall.com)은 방수재질의 레인코트ㆍ레인웨어ㆍ골프웨어와 반사테이프ㆍLED 장착 안전조끼 등의 산업 안전용품을 생산,수출하는 기업이다.
1988년 설립돼 10년이 넘게 안전용품업계에서 한 우물을 파왔다. 내수보다는 수출에 주력해온 이 회사는 캐나다,일본 등에서 제품력을 과시하고 있다. 1995년에는 중국에 연태사몽복장유한공사라는 단독 투자 해외법인을 설립했고,현재 이 회사의 제품 대부분을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싸이먼의 효자 제품은 비오는 날 우유 배달원들이 주로 입는 '야케(yakke) 팬츠'. 한 해 동안 무려 200만장이 생산,전량 수출된다. 방수기능이 탁월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국내에서도 제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우병서 대표는 기업의 최우선 경영과제로 '신용'을 꼽았다. 해외 바이어와의 신뢰관계가 밑바탕을 이루지 않으면 원활한 제품 납품도 어렵고 장기적인 기업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앞으로 1000만불 수출 탑을 수상하는 것이 목표"라는 우 대표는 "더불어 내년에는 캐나다 수출이 2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