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레몬옐로우‥“디자인은 벤처상품의 가치 높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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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산업디자인 전문기업 ㈜레몬옐로우(www.lemonyellow.co.kr)의 선섭희 대표는 모바일폰,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한 제품,DMB(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 솔루션이나 RF 등 Wireless 기반의 단말기 등 주로 IT제품 프로젝트를 많이 맡아 특화된 노하우를 쌓아왔다.
"상품 기획,마케팅 전략,개발,양산의 모든 과정이 전부 디자인에 속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인도의 최대 CDMA사업자 릴라이언스사에 납품되는 로즈텔레콤의 초저가폰 시리즈는 150만대 이상 수출돼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2004년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톱디자인전문회사 인증을,2006년에는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표창을 받았다. 선 대표는 "앞으로는 프로젝트 위주의 아웃소싱보다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펼칠 것"이라며 "중국 외에 타 해외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시장개척단 구성,전시회 참여 등 다각적 노력도 꾀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산업디자인 전문기업 ㈜레몬옐로우(www.lemonyellow.co.kr)의 선섭희 대표는 모바일폰,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한 제품,DMB(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 솔루션이나 RF 등 Wireless 기반의 단말기 등 주로 IT제품 프로젝트를 많이 맡아 특화된 노하우를 쌓아왔다.
"상품 기획,마케팅 전략,개발,양산의 모든 과정이 전부 디자인에 속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인도의 최대 CDMA사업자 릴라이언스사에 납품되는 로즈텔레콤의 초저가폰 시리즈는 150만대 이상 수출돼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2004년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톱디자인전문회사 인증을,2006년에는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표창을 받았다. 선 대표는 "앞으로는 프로젝트 위주의 아웃소싱보다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펼칠 것"이라며 "중국 외에 타 해외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시장개척단 구성,전시회 참여 등 다각적 노력도 꾀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