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국토양복원기술(주)‥오염된 토양 복원…‘환경지킴이’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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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국토양복원기술㈜(대표 최희철)은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기 위한 설계ㆍ시공 회사로 주유소 및 유류 취급소를 상대로 한 토양오염 방지 환경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1995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기술력을 쌓아 '철염과 과산화수소의 공급을 이용한 유류오염 토양의 복원방법','동전기법에 계면활성 세정을 융합한 중금속 오염토양의 처리방법'을 특허출원했다. 정부가 주도하는 기술개발혁신사업 연구에 열중하고 있으며,충청북도 음성에 자체 토양반입 처리장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도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다. 올 5월에는 이노비즈 인증을,6월에는 벤처등록 인증을 연이어 받았다.
이 회사의 성장비결은 맨 파워다.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토양복원 전문분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최희철 대표를 비롯 조홍백 공학박사,20년의 현장경험을 지닌 김우수 이사 등 10여명의 경영ㆍ기계ㆍ토목ㆍ환경 분야 기술 인력들이 이 회사의 성장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토양복원기술은 앞으로 두 번째 토양반입처리장을 증설,기업의 외형을 넓혀갈 계획이다. 정부출연 연구과제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해 기술적 역량도 확대할 방침이다. 최 대표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방지하는 역할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삶의 터전인 토양이 오염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한국토양복원기술㈜(대표 최희철)은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기 위한 설계ㆍ시공 회사로 주유소 및 유류 취급소를 상대로 한 토양오염 방지 환경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1995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기술력을 쌓아 '철염과 과산화수소의 공급을 이용한 유류오염 토양의 복원방법','동전기법에 계면활성 세정을 융합한 중금속 오염토양의 처리방법'을 특허출원했다. 정부가 주도하는 기술개발혁신사업 연구에 열중하고 있으며,충청북도 음성에 자체 토양반입 처리장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도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다. 올 5월에는 이노비즈 인증을,6월에는 벤처등록 인증을 연이어 받았다.
이 회사의 성장비결은 맨 파워다.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토양복원 전문분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최희철 대표를 비롯 조홍백 공학박사,20년의 현장경험을 지닌 김우수 이사 등 10여명의 경영ㆍ기계ㆍ토목ㆍ환경 분야 기술 인력들이 이 회사의 성장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토양복원기술은 앞으로 두 번째 토양반입처리장을 증설,기업의 외형을 넓혀갈 계획이다. 정부출연 연구과제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해 기술적 역량도 확대할 방침이다. 최 대표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방지하는 역할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삶의 터전인 토양이 오염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