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리스트(02-722-4000)는 '로맨틱 캐나다 단풍길 낭만여행 7일' 상품을 준비했다. 캐나다 단풍의 진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꾸민 고품격 상품이다.

나이아가라에서 캐나다 단풍길 여행을 시작한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한눈에 보이는 옥스호텔에 여장을 푼다. '안개 속의 숙녀호'를 타고 폭포 바로 아래까지 다가간다. 폭포의 장관을 뒤쪽에서 볼 수 있는 시닉터널 관광을 하고 하늘에서 폭포를 보는 헬기투어도 즐긴다. 킹스턴의 '천섬 크루즈'도 예약해 놓았다. 토론토에서는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CN타워에도 올라 시내를 조망한다. 몽트랑블랑에서 캐나다 단풍의 진수를 맛본다.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몽트랑블랑리조트 내 4성급 호텔을 잡았다. 몽트랑블랑 스파도 체험한다. 오타와의 게티노공원 단풍도 즐긴다. 나이아가라 일식정식,토론토 갈비정식,천섬 양식뷔페,몽트랑블랑 스테이크특식 등을 차린다.

에어캐나다 또는 대한항공의 토론토 직항편(에어캐나다는 10월부터 밴쿠버 경유)을 타고 매주 목요일 출발한다. 비즈니스석을 이용한다. 출발 전이라면 귀국 일정을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는 30일 이내,대한항공은 15일 이내에서 토론토에 더 머물 수 있다. 에어캐나다 기준 1인당 899만원부터.